[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만 벨라니가 "전투에 초점 맞추는 히어로보다 10대 소녀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히어로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미라 메논, 샤미인 오베이드 치노이 연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스파이더맨에 이어 마블의 새로운 10대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난 카말라 칸 역의 이만 벨라니 그리고 아딜 엘 아르비 감독과 빌랄 팔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만 벨라니는 "책임감보다 원작 만화의 정수를 착실하게 다루려고 했다. 특별하게 준비한 것은 없었다. 촬영 전 감독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내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잘 들어줬다. 짝사랑 상대나 선생님과 관계를 말하기도 했다. 주인공의 삶을 이해하는데 처음부터 순조로웠다. 미즈 마블은 전투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10대 소녀에 초점을 맞췄다. 액션도 초반에는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이 부분이 미즈 마블만의 독특한 시그니처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소녀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슈퍼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만 벨라니, 모한 카푸르, 제노비아 샤로프, 시가르 샤이크, 아라비스 나이트, 리쉬 샤 등이 출연했다. 오는 8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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