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하와이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날도 엄지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흐린 날씨에도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현재 임신 중인 전혜빈은 딱 붙는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