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삭발 전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직전 사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삭발을 하기 전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의 서정희. 이때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가 눈길을 끈다.
최근 유방암 초기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서정희는 현재 항암치료 중이며 2차 항암치료도 앞두고 있다.
서정희는 "개인적으로 보관 하려던 사진들이다. 너무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마음을 담아 공유한다"면서 "사진 속 긴머리는 이제 없지만 다시 기를때까지 잘 이겨내겠다. 저와 같은 어려움에 계신분들도 건강하게 함께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전날에도 "현재는 가발을 쓰고 있다. 머리가 한올도 없는 모습 상상하시겠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통해 유방암 수술 후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사실은 유방암이다.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 지금은 항암 치료에 들어갔다. 1차 치료가 끝났고 2차 치료를 다음 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치료 때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안 빠질 거야' 생각하면서 견뎠는데 이틀 전부터 굉장히 심한 두통이 오기 시작했고 촬영하면서도 머리를 만질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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