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에버턴이 토트넘의 '성골 유스' 해리 윙크스(26)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의 '더선'은 8일(한국시각) '첼시가 코너 갤러거를 유지할 계획이라 윙크스가 에버턴의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에버턴은 2021~2022시즌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1부 잔류에 겨우 성공했다.
램파드 감독은 여름이적시장 팀의 재건을 위해 중앙 미드필더를 보강할 계획을 세웠고, 윙크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윙크스는 토트넘의 '성골 유스'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꽃을 피웠지만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선 벤치로 밀렸다. 콘테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을 포함해 중앙 미드필더를 수혈할 계획이라 윙크스의 입지는 더 비관적이다.
토트넘은 윙크스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약 314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1월 델레 알리를 영입했고, 윙크스까지 수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티븐 베르바인에게도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자원에 유독 관심이 높다. 윙크스는 스페인의 세비야도 영입을 저울질하고 았다.
에버턴이 영입을 고려했던 갤러거의 경우 지난 시즌 크리스탈팰리스로 임대됐지만 2022~2023시즌에는 첼시로 복귀, 1군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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