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양미라는 SNS에 "오늘 병원에서 썸머 만나고 왔어요~ 서호한테도 인사하라고 초음파사진을 보여줬는데 역시 너무 좋아하네요 하.하.하 썸머야 니네 오빠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의 아들은 동생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유심히 보다 바로 꾸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미라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오빠"라고 해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알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0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오는 6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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