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민영이 게임 속에서 7조까지 벌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8년 지기' 이민영과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종국은 이민영에게 "7조까지 벌었다더라"라며 게임 속 7조 자산가에 대해 물었다. 고스톱 게임을 즐겨했다는 이민영은 "저는 현금 결제를 하지 않고 그냥 있는 대로만 게임을 즐긴다. 얼마나 거기에 시간을 투자했으면 7조를 벌었을까 해서 나중에 싹 지워버렸다"고 답했다. 역시 게임 속에서 2조를 벌었던 경험이 있는 MC 김숙은 "연예인들 중에서 2조가 가장 많았다. 7조면 나보다 더 집순이인거다"라고 감탄했다.
이유리는 절친 이민영과 다르게 게임에 관심이 없다고. 그는 "현실에 도움 안 되는 건 잘 안 한다. 7조는 게임 속 안에만 있지 않나. 배우 생활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취미가 안 된다. 좋아하는 것 안 좋아하는 것이 확실하다. 작품 때문에 운동을 한다. 그런 건 아무리 힘들어도 6~7시간 집중 하는데 진짜 관심 없으면 시도도 안 한다. 만약 배역과 관련된 프로게이머 역할이면 게임이라도 푹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민영과 이유리는 18년 동안 우정을 유지해온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영은 "가끔 연락해도 어제 만났던 것처럼, 긴 말하지 않아도 힘들거나 좋은 걸 공유할 수 있다. 서로 많이 터치를 하지 않는다"고 했고 이유리는 "자주 만나지 않아도,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도 다 이해한다. 정말 감동적인게 언니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우리가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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