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의 제주살이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집 앞에서 두 아들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이 앉아 있는 주변으로 두 아들들의 제각각 포즈가 눈길을 끈다. 엄마의 선글라스로 장난을 치는 첫째 아들과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째 아들의 제각각 스타일이 재미를 안긴다.
앞서 김나영은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제주살이 시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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