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원하는 건 첫째도 골, 둘째도 골이다.
정정용 감독은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결과를 못 만드는 부분에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다. 해소했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줄 거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라인업도 승점 3점에 포커스를 맞춰 공격적으로 꾸렸다. 아센호 까데나시, 두 외인이 동시에 선발 출격한다. 발빠른 김인성 이동률은 후반 반전 카드로 남겨뒀다. 정 감독은 "수비보단 공격적인 부분을 생각했다. 후반전엔 상대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부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최근 4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치며 승리하지 못했다. 수비쪽에선 이재익이 한달여만에 복귀한 게 특징이다. 김원식도 모처럼 선발 출격했다. 정 감독은 반전을 위해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11개팀 중 7위에 머물러있다. 이날 승리시 6위까지 점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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