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모처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서 웃었다.
키움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0대8로 승리했다. 키움은 KIA와의 광주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치며 시즌 36승(1무24패) 째를 거뒀다.
'통산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정후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이정후는 4안타(2홈런) 7타점 원맨쇼를 펼쳤다.
이정후는 5회초 3-4에서 경기를 뒤집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6회초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 홈런까지 터트렸다.
이정후가 타선을 이끌었다면 마운드는 다소 흔들렸다.
선발 투수 정찬헌이 3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던 가운데, 양 현이 2이닝을 퍼펙트로 지웠다. 이후 하영민이 1이닝 1실점(비자책)을 했고, 문성현 김재웅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마무리 투수 이승호가 1이닝 3실점을 했지만, 팀 승리에는 변함이 없었다.
경기를 마친 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정후가 중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쳐줘서 큰 경기를 잡을 수 있었다. 상·하위 타선 구분 없이 타자들이 타석에서 집중력을 갖고 플레이를 해줬다"라며 칭찬을 했다.
타선도 타선이지만, 올 시즌 첫 등판을 한 양 현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홍 감독은 "양현이 오랜만에 1군 등판 경기에서 깔끔한 피칭을 해줬다. 양현이 2이닝을 잘 막아줘서 흐름을 가져 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유산 받으려 아버지 살해한 아들..가축 매립지에 시신 유기까지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