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전편 '탑건'(87, 토니 스콧 감독)의 레전드 흥행 기록을 이어 2022년 레전드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글로벌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탑건: 매버릭'의 전편인 '탑건'은 1986년 북미에서 개봉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영화다(국내에서는 1987년 12월 19일 개봉). 주연 톰 크루즈를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시켰을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항공 점퍼 등 시대를 대표할 아이콘들을 유행시켰다.
흥행 성적으로도 198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약 3억 5380만달러 수익이라는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탑건'의 사운드트랙 'Take My Breath Away'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해 영화와 음반 동시 흥행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Take My Breath Away'는 '탑건'의 흥행에 힘입어 1987년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에서 주제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1986년 개봉 당시 폭발적 인기로 신드롬급 흥행을 보여주었던 '탑건'의 뒤를 이은 '탑건: 매버릭'이 또 하나의 신드롬 탄생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수익을 북미에서 거둔 것.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7억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2022년 전 세계 흥행 1위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약 9억 3000만달러의 수익에 빠른 속도로 근접하고 있어 화제다.
톰 크루즈를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로 만든 '탑건'을 이어 '탑건: 매버릭'이 톰 크루즈를 다시 한번 전 세계 레전드 액션 배우로 남길 수 있을지 '탑건: 매버릭'의 글로벌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톰 크루즈, 제릭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요인물들이 모두 내한을 확정해 직접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한국 언론 시사회에서도 이례적으로 박수가 터져 나오며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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