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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나, 아찔한 추락사고.."매트 덕분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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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미나가 아찔한 추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중급 수업 슈퍼맨 동작. 천장이 높아지니 진짜 날으는 듯. 마지막 다리 찢는 동작은 상의 탑이 길어서 살이랑 마찰이 안돼서 미끄러져서 떨어져버림. 그래도 매트 덕분에 살았네요. 더 노출되는 옷을 입어야 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난도 폴댄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동영상에서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다 바닥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광경이 담겨 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