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 살이 중인 아들들과 공개 열애중인 마이큐의 일상을 전했다.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HOME IN JEJU"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주살이를 떠난 김나영은 두 아들이 상의탈의 후 바지만 입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김나영은 "LOVE"라는 또 다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두 아들과 함께 커다란 천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을 찍어서 올렸다.
이때 세 사람은 똑같이 상의탈의를 하고 그림 그리기에 빠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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