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아(Signia)'가 보훈 대상자들을 위한 보청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는 지난 2016년, 2017년, 2018년,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의 보청기 공식 지정 공급 제품으로 선정돼 올해에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청기를 공급하고 있다.
시그니아 측은 "보청기의 기원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청력 손실로 고통받는 참전용사들의 치료 및 사회 복귀를 돕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며, "시그니아도 호국보훈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재활을 위해 시작된 청각학의 설립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우수한 보청기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그니아는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 보청기와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 제품은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등 타입 별로 8채널 보급형부터 48채널 이상의 고급형까지 모든 사양의 보청기가 해당된다. 또한 전국 12개 주요 거점 지역에 중앙보훈병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사후 관리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청력 손실 진단을 받은 국가유공자라면 중앙보훈병원을 통해 시그니아 보청기를 무상지원 받고 서비스 센터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사후 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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