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인종차별 의혹'에 대해 곧장 대처했다.
채리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유빈과 문별이 올린 사진을 다시 올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이어 채리나는 한 외국인 팬에게 받은 DM을 공개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 팬은 '피부를 어둡게 하는 것은 흑인 사회의 피부색을 조롱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무례하다. 좋은 의도가 있겠지만 많은 팬들의 이로 인해 상처 받을 것이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채리나는 "태닝한 거였어요! 27년 전에 제 피부색"이라고 보냈다.
채리나는 "외국분이신 거 같은데... 27년 전 쯤 제 피부색이었습니다! 오해마세요"라고 재차 해명했다.
채리나가 그룹 룰라로 활동했을 시절 태닝으로 짙은 구릿빛 피부가 된 것에 대해 외국인 팬은 인종차별을 우려했고 이에 채리나는 적극적으로 오해가 없도록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채리나는 "난자 질을 향상시키는 뭐 그런 주사 맞았어요"라며 "내년까지만 천사님 와줬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내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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