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하루 쉬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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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결장했다. 김하성은 16일 컵스전에 8번 타자-유격수로 나서 3루타 포함 1볼넷 2사구로 4출루 경기를 하면서 팀의 19대5 대승에 힘을 보탠 바 있다.
하루 전 대승했던 샌디에이고는 이날도 컵스를 6대4로 꺾었다. 0-1로 뒤지던 2회초 무사 1루에서 노마 마자라의 역전 투런포로 흐름을 바꿨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적시타를 만들면서 3-1로 격차를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2점을 더 보태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7이닝 5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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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41승24패(승률 0.631)로 LA 다저스(39승23패·승률 0.629)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올라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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