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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아들, 얼굴만 훈훈한 줄 알았더니 "亞주니어선수권대회 금메달 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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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라미란의 아들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차지했다.

라미란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아들넘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 땄대요 어흑..장하다 내 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화이팅이야!!!!! ♥♥♥♥♥"라는 경사를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 후 시상식 현장이 담겼다. 단체 스프린트 부문 금메달을 뜬 라미란의 아들은 태극기를 바라보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라미란 가족의 경사에 팬들도 함께 축하를 보냈다.

한편, 배우 라미란은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출연한다. '잔혹한 인턴'은 작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귀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