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추억을 선사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PSG)가 브라질대표팀에서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각) 네이마르의 브라질대표팀 동료인 호드리구의 인터뷰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브라질대표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호드리구에서 10번을 넘겨주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네이마르가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드리구는 미국 'ESPN'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대표팀을 떠나기로 이미 결정했다. 10번은 너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며 "나는 네이마르에게 좀 더 그라운드에서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18세인 2010년 브라질 A매치에 데뷔했다. 미국과의 데뷔전에서 그는 경기 시작 28분 만에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12년이 흐른 현재 네이마르는 A매치 119경기에서 무려 74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옥에 티는 있다. 현재까지 단 한개의 우승트로피도 수집하지 못했다. 2019년 코파아메리카 우승 당시 그는 부상 중이었다.
PSG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네이마르를 정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PSG를 떠날 마음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펠레, 호나우디뉴, 카카에 이어 네이마르가 물려받은 브라질 10번은 지구촌 축구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네이마르가 지목한 호드리구의 행보도 관심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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