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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캐나다서 폴킴과 문자→선물 사주는 사이 "너가 원하면 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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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폴킴과 친분을 자랑했다.

이국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킴, 누나가 뭐 잘못했니? 캐나다가 메로나로 유명한가? 너가 원하면 누나가 사 가야지. #메로나 종류가 많긴하네 #기다려 폴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가 폴킴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이국주가 캐나다에 도착했다고 알리자 폴킴은 "올때 메로나 ㅋㅋ"라고 답장했다. 이에 이국주가 다양한 맛의 메로나 아이스크림 사진을 찍어 보내며 "어떤맛을 원하냐"고 묻자 폴킴은 "두둥"이라고 답해 이국주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폴킴과 문자하는 사이셨군요!" "두 분이 친했다니" "캐나다에는 메로나 맛이 다양하게 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이국주'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