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예비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플래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글에는 "한 달여에 걸친 그간의 결혼 준비들을 모아 모아 해리 언니의 첫 브이로그를 만들어 주었어요. 오랫동안 추억되길 바라며, 모두에게 축복받길 바라며, 살다가 화딱지 날 때 이 영상 보면서 피식 웃길 바라며"라는 강민경의 진심이 담겼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오죽하면 결혼 한 번 안 해본 제가 플래너를 자처했겠나"라며, 이해리와 드레스 숍에 방문하며 웨딩플래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식 사회자로는 코미디언 장도연 섭외에 나섰다.
이때 이해리와 예비 남편, 강민경은 한 식당에 모여 조심스럽게 장도연에게 사회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예비 남편의 뒷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장도연은 이해리의 예비 남편에게 "언제 어디서 만나셨냐. 처음 만났을 때 호감이 있으셨나 보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해리가 질문을 낚아채 "완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강민경과 이해리는 가수 이적을 만나 축가를 부탁했다. 흔쾌히 축가 제안을 수락한 이적은 "생활이 달라지긴 할 거다. 세상 사람들이 너를 결혼한 사람으로 대한다. 똑같지 않을까 했는데 다르더라"라고 경험담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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