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 황선우(19·강원도청)가 극적으로 자유형 1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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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는 21일 오후(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아레나에서 펼쳐진 2022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예선 9조 2레인에서 48초61, 전체 17위를 기록하며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선 티켓을 0.1초차로 놓쳤다.
하지만 '미국 수영황제' 케일럽 드레셀이 기권하면서 16위로 턱걸이, 준결선 진출권을 극적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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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의 자유형 100m 최고기록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준결선에서 기록한 아시아최고기록이자 한국최고기록인 47초56. 이 종목 세계최고기록은 세자르 시엘류(브라질)가 2009년 로마 대회에서 기록한 46초91이다.
기사회생한 황선우는 22일 오전 1시26분 준결선 1조 8레인에서 결선행을 다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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