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뇌섹'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한 살 터울인 울 언니는 항상 올백 1등을 놓치지 않았다"며 "초등학교 때 내가 피아노를 치고 플루트를 불고 있을 때 시험에서 1개만 틀려와도 밤을 새고 그 문제를 10번 이상 풀었다. 그러던 우리 언닌 대학 4년내 심심치 않게 장학금을 받고 졸업한 인재"라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이윤진도 습관적으로 공부를 했다고. 이윤진은 이 공부 습관을 딸에게도 물려줬다. 이윤진은 "소을아가 고학년 올라가 엔데믹 후 처음 맞는 기말고사라고 2주 전 인스타에 넘 귀여운 피드를 남기고 매일 머리에 머리띠를 하고 공부를 한다. 기특하다"며 "덩달아 수포자인 나도 딸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소공배수 약분을 다시 검색해 풀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이어 "영어통번역한답시고 마흔 돼도 공부하는 시대인데, 그냥 스스로 마음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넘 기특하다"며 "덩달아 다을이도 독후감책에 뭐라뭐라 책을 읽고 쓰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아들,딸에 대한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시험 기간을 맞아 열심히 공부 중인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소을 양의 옆에서 함께 공부를 하며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모습. 소을 양의 수학 공부를 돕기 위해 다시 수학을 배우는 엄마 이윤진의 열정도 돋보인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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