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절친'을 만나러 오는 길. 이강인(21·마요르카)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강인은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맞대결에 시구를 했다.
시구에 앞서 이강인은 강백호(23)와 소형준(21·이상 KT)과 함께 '오대장' 콘텐츠를 촬영했다.
'오대장'은 KT가 후원하는 이강인, KT 야구단 소속 강백호와 소형준, KT 소닉붐 농구단의 허훈과 양홍석이 나오는 스포츠 마케팅 플랫폼.
KT라는 공통점 아래 이들은 부쩍 가까워지면서 각자의 비시즌 동안 서로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강인은 KT 선수단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섭씨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운 여름. 선수단을 위해 아이스크림차를 준비한 것. 핑크색의 아이크림차는 1루 더그아웃 출입구 앞에서 선수단을 맞이했다.
친구 덕에 한껏 기가 산 강백호와 소형준은 경기에 앞서 이강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투수 소형준은 친구의 시구를 위해 일일코치가 됐다. 이강인은 비록 시구 때 공은 크게 벗어났지만, '특급 레슨' 덕분인지 강한 공을 던지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강인은 "요새 두 선수 모두 잘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강백호는 "'오대장'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드는 것 같다"며 "오늘 경기 힘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소형준 역시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피곤할텐데 아이스크림 차에 시구까지 진행해주니 고맙다"며 "친구 덕분에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유산 받으려 아버지 살해한 아들..가축 매립지에 시신 유기까지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