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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딸, 우월 유전자만 받았나? 생후 일주일인데 벌써 콧대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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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춘~~ 니모들~~ 저 태어난 지 일주일 대또여"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딸은 쌔근쌔근 곤히 잠든 모습. 앙증맞은 몸집과 날렵한 콧대가 눈에 띈다. 딸을 보며 어쩔 줄 모르는 초보 아빠 장동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