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55"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출산을 55일 앞두고 D라인을 자랑 중이다. 티셔츠를 올린 채 소중한 D라인을 양 손으로 감싸고 있는 홍현희다. 이때 선글라스로 자신만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 중인 홍현희. 이어 환한 미소로 러블리함을 더하고 있는 모습 속 예비맘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에 서수연은 "막달 화이팅"을 외쳤고, 배윤정은 "사랑스러워 현희"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또한 권진영은 "배 많이 안 나온 거 같아. 너무 축하해"라며 축하를 건넸고, 이에 홍현희는 "맞아요. 예전이 더 많이 나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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