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레슨 끝나자마자 떨어지는 비. 비 오는 날은 곱창이지"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이 테니스를 치며 여유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의 늘씬한 각선미, 백종원의 듬직한 뒷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침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잉꼬부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