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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귀에 고름이 가득..."이게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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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깻잎은 SNS에 "사실 며칠전에 귓속이 몇 달 전부터 너무 간지러워서 손바닥으로 강아지처럼 계속 흔들면서 비볐더니,, 자극이 많이 갔나봐요. 귀 입구에 고름이 꽉 찼더라고요. 그래서 오른쪽 귀가 계속 부어있었어요. 이비인후과 갔다가 귓속 간지럽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말은 바로 넘겨버리시며.. '이거 마취하고 째야 돼요' 태연하게 말씀하시는 선생님..마취 너무 너무 아프고, 고름이 완전 깊숙한 곳부터 있다고 무언가를 자꾸 빡빡 닦으시는데 이게 맞나 싶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깻잎은 "나 비염도 물어볼랬는데 뭔가 속전속결로 내 의사와 상관없이 모든게 진행된 너낌……. 못 물어봤넹"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치료를 받고 나온 모습. 이때 살짝 공개한 귀에는 솜으로 입구부터 막아 놓은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깻잎은 2020년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