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1점차 승리로 장식한 KIA 타이거즈가 동일 라인업으로 두산 베어스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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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은 25일 잠실구장에서 갖는 두산전에 박찬호(유격수)-이창진(좌익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나성범(우익수)-황대인(1루수)-최형우(지명 타자)-김선빈(2루수)-박동원(포수)-류지혁(3루수)을 선발 출전시킨다.
KIA는 24일 두산전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필승조 전상현,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체력 안배 차원의 휴식을 가진 가운데 KIA는 2회초 3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두산의 집요한 추격 속에 7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3-3 동점에서 박동원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고, 불펜이 1점차 리드를 지키면서 결국 승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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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IA는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가 선발 등판한다. 부상과 컨디션 난조 속에 6월 3차례 등판에서 6이닝 투구가 없었던 로니가 두산 타선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관건. 김 감독은 "로니가 자신감을 갖고 던져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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