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상황이 좋지 않다. 아약스가 가격을 더 올렸다. 안토니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몸값이 수직 상승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새 시즌 명예회복에 나선다. 맨유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에 머물렀다. 시즌 중반 감독이 사퇴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텐 하흐 감독은 그동안 아약스를 이끌며 네덜란드 리그를 호령했다. 어린 선수들을 스타로 길러내기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옛 제자'들과 함께하길 원하고 있다. 그는 안토니, 마르티네스, 율리엔 팀버 등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약스는 순순히 내줄 마음이 없다. 최근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등 전력 누수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아약스는 안토니와 마르티네스의 이적료로 총 1억15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 아약스는 그들이 요구하는 가격에 맞지 않으면 어떠한 접근도 거절할 수 있을 만큼 재정적으로 단단하다고 믿는다. 또한, 맨유는 보강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약스는 안토니에 700만 파운드, 마르티네스에 4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최근 메트로가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던 것보다 몸값이 올랐다. 당시에 안토니는 6000만 파운드, 마르티네스 4300만 파운드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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