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제주도에서 가족나들이를 즐겼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일상이 담긴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수영복을 입고 두 아들과 제주도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이큐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는 신우, 이준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기애애한 모습에서 네 사람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마이큐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과 신우의 6살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글맘 김나영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