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무실점 역투를 펼친 케이시 켈리가 가장 먼저 10승을 노린다.
LG 트윈스 켈리(33)는 28일 기준 9승으로 SSG 랜더스 윌머 폰트와 다승 부문 리그 공동 1위에 올라서 있다. 켈리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 첫경기에 등판해 6이닝 2안타 2볼넷 탈삼진 6개 무실점을 기록하며 다승 단독 선두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켈리는 최근 개인 7연승, 잠실 홈 7연승에 도전한다. 또 2020년 5월 16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71경기 연속 5이닝 투구라는 기록도 이어갔다.
켈리는 1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을 1루수 땅볼로 잡아냈으나 후속 권희동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았다. 1사 1루 상황에서 박민우를 중견수 뜬공, 양의지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아냈다. 2회에는 선두타자 닉 마니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노진혁을 병살타로 유도하며 단숨에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다 . 7번 도태훈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종료했다. 3회도 깔끔했다. NC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서호철과 김기환을 삼진 처리하고 손아섭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1회~3회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하던 켈리는 4회에 첫 위기를 맞이했다. 선두타자 권희동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박민우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후속 양의지를 포수 앞 땅볼로 잡아내 2사 2루가 됐다. 마티니를 볼넷으로 출루시켜 2사 1,2루 위기였지만 노진혁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노련함이 돋보이는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켈리는 이어진 5, 6회 모두 삼자범퇴 처리하며 퀄리티 스타트(선발 등판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완성했다.
6회를 끝마친 켈리는 LG가 4-0으로 앞선 상황에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잠실=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유산 받으려 아버지 살해한 아들..가축 매립지에 시신 유기까지 -
"AI 아니고 실화라고?" 젠슨 황, 3차 노래방 대신 '유퀴즈'서 K팝 댄스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