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미인대회 초청해 주셔서 다녀왔어요~ 베트남도 미인들 참 많더라고요. 대회 참석 후 호텔에 돌아와 휴식. 미인대회 초청 사진들은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도시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한 고급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에 볼드한 귀걸이, 우아한 드레스를 입으니 더없이 화려한 모습. 전성기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 방송 복귀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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