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담장을 넘어가는 이정후의 짜릿한 한방에 고척돔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정후가 점수 차를 벌리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Advertisement
이정후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KIA의 선발투수로 나선 이의리를 상대해 1회 좌익수 플라이와 4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자신 앞에 만들어진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Advertisement
이정후는 2-1로 앞선 5회 1사 1,2루 상황에서 가운데 낮은 코스로 들어온 115Km 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날렸다.
타구를 날린 이정후는 몸을 웅크린 채 타구의 궤적을 확인했다. 상대 포수로 나선 옛 동료 박동원도 타구를 끝까지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않았다.
Advertisement
홈런임을 확인한 이정후는 오른손에 든 배트를 집어던지며 크게 포효했다. 이정후의 짜릿한 환호에 덕아웃 동료들과 키움 팬들은 열광했다.
이정후의 시즌 14호 홈런이었다. 이정후의 3점포로 키움은 한점 차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4점차로 벌려냈다.
올시즌 이의리를 상대로 8타수 4안타(2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던 이정후의 화끈했던 3점포, 이의리와의 천적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한 방이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용식 늦둥이 딸' 이수민 눈물 "父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오래오래 함께해주길"(슈돌) -
43세 둘째 임신 발표한 유명 가수, “35세가 넘으면 양수 썩어” 과거 발언 논란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母 육아비법 뭐길래..'럭키비키' 집안내력 "꾸밈없고 긍정적"(하지영) -
효민, 100억 신혼집 화장실도 남다르다...변기-휴지 올블랙 "카페인 줄"('편스토랑') -
이미주, 관리 비법 뭐길래..확달라진 비포·애프터 "비대칭 정리되고 500g 빠져" -
김홍표, 51세에 늦깎이 딸 아빠 됐다 "부모 나이 합쳐 100살" -
서혜원, “부부의 연 맺었다” 손수 쓴 손편지 셀프 공개…변우석 “너무 축하해” 반응까지 -
‘시간당 1500만 원’ 안선영, 4050 다이어터에 직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말고 건강하게”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