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산책, 노을이 참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로 손을 꼭 잡고 산책하는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8세인 리호 양은 엄마, 아빠를 닮은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권상우는 벽화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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