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발리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즐거안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날씨……하'라고 감탄하며 '3년만에 다시 찾은 ○○○는 여전히 너무 좋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소이현은 아이들과 포즈를 취하고 인교진은 카메라로 셀카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