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푸룻스킨'과 함께 뷰티 서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뷰캉스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4일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글래드 뷰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푸룻스킨의 수분 진정 베스트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푸룻스킨은 과일 유래 더마 코스메틱으로 동물실험 배제, 동물성 원료 배제, 엄격한 인증 과정을 거친 프랑스의 이브 비건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브랜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푸룻스킨 수분 진정 베스트 3종 세트'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도 수분을 잘 채워주는 베스트 제품들로 구성됐다. 산뜻하게 흡수되는 사용감과 촉촉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판테놀 앰플(40ml)', 48시간 강력 보습 크림 '딥 하이드레이션 크림(50ml)'과 오렌지, 레몬이 블렌딩된 시트러스의 상큼한 향으로 비타민 E를 함유하여 끈적임 없는 '비건 핸드 버터 클레멘타인(50ml)'으로 구성됐다.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이 가능하도록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 파우치에 담아 제공된다.
서울 글래드 호텔은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뷰티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