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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은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 개인 5번째 베스트12를 차지했다. 이로써 2022 올스타전은 KBO 리그 대표 좌완 에이스 2명의 맞대결로 문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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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스타 선정은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한 점수로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실시간 선수단 투표가 최종 결과에 반영되며 여러 포지션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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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의 두산 홍건희, 롯데 안치홍을 포함해 나눔의 키움 안우진, LG 고우석, NC 양의지, 키움 김혜성, 한화 노시환 등은 동료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지만 팬 투표에서 뒤져 베스트12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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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로 살펴보게 되면 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 6명, SSG 4명, KT, 롯데가 각각 1명씩 배출했고,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 9명, LG 2명, 키움 1명이 선정됐다.
3년만에 팬들과 함께하게 되는 이번 올스타전은 뜨거운 열기 속에 팬 투표가 진행됐다. 야구 팬들의 꾸준한 응원에 힘입어 올해 팬 투표 유효표는 총 2,648,888표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2015년 역대 최다 팬 투표수로 기록된 2,337,036표를 약 30만표 뛰어넘은 숫자다.
팬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올스타전은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로 시작을 알린다. 올스타전 당일에는 팬 사인회를 포함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 및 KBO 리그 레전드 40인 중 일부를 발표하게 된다. 이후 대망의 올스타전과 이대호의 은퇴투어도 예정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KBO는 팬 투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LG 틔운(식물 재배기, 약 20만원), 다이슨 헤어드라이기(약 50만원), 아이패드 프로 128GB(약 100만원), 스탠바이미 TV(약 110만원)가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각 경품의 당첨자들은 개별 통보된다.
KBO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 KT 이강철, 나눔 올스타 LG 류지현)이 추천하는 감독추천선수를 팀 별로 13명씩 총 26명을 추가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