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혜교가 15살 연하 모델 신현지의 SNS에 등장했다.
신현지는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함께 한 저녁을 먹으며 끼를 발산하고 있는 신현지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와 신현지는 각자위아래 브이를 그리면서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빛이 나는 연예인 포스를 내뿜는 두 사람의 케미가 감탄을 안긴다.
특히나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1996년생인 신현지와는 무려 15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이가 느껴지지 않는 연예계 최강 동안 포스를 뿜어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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