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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맺은 지도자와 선수의 좋은 관계는 영원하다. 롯데 선수들과 SSG 조원우, 김민재 코치의 관계가 그렇다.
5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 SSG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롯데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했다. 장발 미남 김원중이 가장 먼저 그라운드로 나왔다. 김원중이 찾아간 사람은 SSG 1군 수석코치인 김민재. 김원중과는 2017년 롯데 1군 수비코치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김원중의 살가운 미소에 그리움이 가득했다.
다음 타자는 롯데의 캡틴. 전준우가 한 걸음에 달려와 인사한 사람은 SSG 1군 벤치코치인 조원우. 2016부터 3년 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맡았던 조원우를 잊지 않고 찾은 것. 조원우의 롯데 감독 시절 현 김원형 SSG 감독이 롯데의 수석 코치와 투수코치를 맡아 조원우를 보좌했다.
곧이어 이대호가 나와 조원우, 김민재 코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롯데 시절의 좋은 인연, 몇 년이 지났어도 반가운 마음은 변함 없었다. 조원우, 김민재 코치와 롯데 선수들의 훈훈한 만남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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