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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고창석, 최수영은 1931년에 술을 빚기 위해 지어진 역사 깊은 양조장에 도착했다. 술 전문가 박기태 변호사는 "진짜 한국인들이 먹어왔던 술이자 한국인들의 마음에 가장 큰 감동을 주는 술"이라며 자부했다. 양조장에 들어선 고창석은 "술보다는 쌀 냄새가 난다"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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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우렁이농법으로 만든 전통주 시음에 나섰다. 최수영은 "우와! 바닐라 향이…"라며 예상치도 못한 맛에 말을 잇지 못했고, 성동일은 "여차하면 음료수라 오해받겠다. 어떻게 이런 과일 향이 날까? 대한민국을 뒤집을 것 같다"라며 만족했다. 박기태 변호사는 "MZ세대에게는 이미 인기가 많다"라며 이 술이 핫한 전통주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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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동일은 "수영이는 수염이 남성스럽게 나는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최수영은 쉬지도 않고 "네"라고 답했다. 이에 성동일은 "근데 내가 아는 애는 수염이 없던데"라며 최수영의 연인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에 최수영은 "원래 좀 반대로 가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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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수영은 선배들을 위해 논산의 딸기를 이용해 '초콜릿 딸기 퐁듀'를 준비했다. 성동일은 여기에 논산의 전통주를 곁들여 맛보고는 뜻밖의 궁합에 만족했다. 이어 고창석이 준비한 회심의 요리인 '갈치호롱구이'가 완성됐다. 최수영은 "처음 먹어본다. 진짜 맛있다. 이제서야 갈치 맛을 제대로 안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ENA채널과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