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생일날 찍어둔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최최최최종_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정유미는 "왜 끝났다고 생각해요? 킥"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생일 머리띠를 쓰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연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