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각선미를 자랑했다.
5일 은보아는 SNS에 "선생님이 다리를 걸어주시지 안으면 비록 혼자 할 수 없지만...최대한 다리를 올린 게 조만큼이지만...필라테스 열심히 해보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보아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 이때 레깅스를 입고 있는 은보아의 얇은 다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오지호와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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