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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명품 팔찌 선물 받고 "나 물욕 있네....♥남편 선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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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팔찌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물욕 있네ㅋ"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선물 받은 팔찌를 끼고 자랑 중이다. "선물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구나"라면서 이지혜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을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바로 팔찌를 착용, 반짝 반짝 빛나는 팔찌는 이지혜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이때 이지혜는 "나 물욕 있네"라면서 "남편 선물 아님"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