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최용수 강원FC 감독은 아쉬움이 진했다.
강원은 5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석패했다. 최 감독은 울산전을 앞두고 "강원이 10년동안 한 번도 울산에 못 이겼다. 깨고 싶은 것이 나의 욕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바람은 또 현실이 되지 않았다.
최 감독은 "준비했던 선수비-후역습이 조금 매끄럽지 못했다. 볼을 차단한 후 다음 패스가 미흡했다. 선수들이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타이트할 일정 속에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결과는 상대가 가져갔지만 다음 김천과의 홈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은 시즌 첫 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울산에 패했지만 그 힘을 보여줬다. 특히 새롭게 수혈한 몬테네그로 출신 발샤가 울산 수비진을 유린하며 2경기 만에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최 감독은 "결정을 지을 수 있는 좋은 감각을 갖고 있따. 득점을 했다는 것은 개인도, 팀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기대감이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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