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딘딘과 둘째 누나가 이탈리아 여행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둘째 누나와 함께 이탈리아 투어를 떠난 딘딘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의 둘째 누나는 공항 밖에서 딘딘을 기다리고 있었다. 딘딘은 "20시간이 걸렸다. 뭔 짐이 이렇게 많냐"라고 투덜거렸다.
딘딘은 "캐나다 유학을 둘째 누나랑 함께 했다. 어릴 때도 작은 누나가 편했다"라고 둘째 누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항에서 버스를 이동하던 중 딘딘은 옆자리에 앉으려는 누나에게 "옆자리에 앉아라"라고 내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딘딘은 첫? 누나와 달리 둘째 누나와는 편해 보였고, 딘딘은 영상을 보던 중 "이거 보면 첫째 누나에게 죽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딘딘은 "니꼴로(조카)를 보러 온 게 여기 온 이유이기도 하다. 빨리 보고 싶다"라며 조카를 만나러 왔음을 이야기했다. 평소에도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던 딘딘은 조카와의 만남을 앞두고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니콜로를 만난 딘딘은 "왜 이렇게 많이 컸냐"라며 친한척을 했지만 니콜로는 오랜만에 본 삼촌을 낯설어했다. 딘딘은 "너도 이렇게 하면 선물 못 줘"라며 섭섭해 했다.
딘딘은 니콜로를 위해 한국에서 가저온 장난감 선물을 꺼냈고, 결국 니꼴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때 딘딘은 축구를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유명 축구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축구공을 들고왔다.
알고보니 딘딘은 호적메이트 멤버들에게 사인을 부탁한 것. 특히 이경규는 한글로 '메시'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둘째 누나를 위한 선물은 김을 준비했고, 누나는 "생일도 있었는데"라며 섭섭해 했다.
둘째날 딘딘과 누나는 밀라노 투어를 시작했다. 비토리오 에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에 도착했고, 딘딘은 "이게 밀라노지, 밀라노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때 누나와 함께 곳곳을 구경하던 딘딘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황소가 있는 관광지를 찾아갔다.딘딘은 "500억 벌게 해주세요와 호적메이트 잘 되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오모 성당 찾아가 600년 전 작품이라고 믿기 힘든 디테일에 딘딘은 감탄했다. 전날 매형과 과음을 한 딘딘을 위해 누나는 이탈리아식 해장을 하기 위해 한 카페를 찾았다.
누나는 "이탈리아 사람들을 에스프레소를 먹으면서 해장을 한다"라며 에스프레소 4잔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으아"라는 감탄사를 했고 "너무 한국 사람 같았나"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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