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혜원이 제주도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보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여름이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간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남편인 안정환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있는 이혜원은 남편과 함께 신혼 같은 힐링 타임을 가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피부가 어쩜 저럴 수가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