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펫 탕강가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디애슬레틱은 8일(이하 한국시각) '본머스가 탕강가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탕강가는 토트넘이 기대하는 미래다. 그동안 주로 토트넘 21세 이하(U-21) 팀에서 활약했다. 다만 지난 3월 오른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최근 부상을 털고 토트넘의 비시즌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애슬레틱은 '토트넘과 본머스는 탕강가 이적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탕강가는 AC밀란, 나폴리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탕강가는 최근 토트넘 훈련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선호하는 라인업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크리스티안 로메로-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를 활용했다. 최근엔 클레망 랑글레도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새 틀 짜기'에 나섰다. 현재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랑글레까지 5명을 영입했다. 탕강가를 비롯해 일부 선수 매각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아약스로 떠났다.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 등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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