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인화가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전인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한 하루 커피두~ 아이스크림두~ 달콤달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지인과 함께 북카페를 찾은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트렌디한 분위기 속 전인화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구경 중이다.
특히 검정바지에 흰셔츠의 심플한 스타일의 전인화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민낯으로도 아름다운 여배우의 미모를 자랑한다.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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