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지난 12일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두 다리가 약이다'라는 주제로 무릎 건강과 걷기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 원장은 "걸음걸이를 통해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며, 보폭이 점점 좁아지고 종종 걸음으로 걷던 환자의 경우 뇌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부족으로 걸음길이의 이상이 나타나는 파킨슨병이었음을 확인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 발이 시리고 이유 없는 상처와 굳은살이 생겨 모래 위를 걷는 느낌이 드는 환자의 경우라면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을 의심해볼 수 있고, 오래 걷기 힘들어 중간에 쉬거나 다리를 절뚝거리는 경우라면 통증으로 인해 똑바로 걷기 힘든 척추관협착증이나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걸음걸이를 통해 각종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서 원장은 "걷기가 심장과 폐, 혈류와 신경, 근육까지 모두와 긴밀하게 연결된 전신활동이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걸음걸이를 통해 건강의 적신호를 확인할 수 있고, 제대로 걷게 될 경우 건강을 되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원장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걷기 방법에 대한 정보도 알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3.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4.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5."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