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손흥민의 옛 동료 대니 로즈(32)가 왓포드 소속에도 토트넘에서 훈련 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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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왓포드에 둥지를 튼 그는 계약기간이 1년 더 남았다. 왓포드는 현재 오스트리아 투어 중이다. 하지만 로즈는 토트넘의 21세 이하(U-21)팀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영국의 '왓포드 옵저버'는 12일(현지시각) '로즈의 요청으로 토트넘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즈는 토트넘의 U-21팀 친선경기에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는 장면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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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다. 왓포드는 지난 시즌 EPL에서 19위에 머물러 2부 리그로 강등됐다. 로즈는 정규리그에서 8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특히 시즌 도중 하차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감독과 충돌하며 팀 전력에 도움이 못됐다.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는 왓포드는 로즈를 전력 외로 평가하고 있다. 로즈로선 새 팀을 물색하고 있지만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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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나 임대로 자리를 비웠지만 로즈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토트넘 소속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에서도 로즈의 자리는 없다.
로즈는 잉글랜드대표로 A매치 29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은퇴와 현역 연장의 기로에 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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