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꼭두의 계절'의 주인공이 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에 "임수향이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자신을 종처럼 부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
임수향은 허당기 장착한 럭셔리 리조트 왕진의사 한계절을 연기한다. 한국대 병원 응급의학과 펠로우인 한계절은 '꼭두'와 엮일 예정. 꼭두이자 도진우는 김정현이 연기한다. 김정현이 연기하는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 꼭두는 저승길의 가장 높고 유일한 존재이며, 99갈래 굽이굽이 갈라진 저승길을 지나 황천까지 안내하는 인도자이자 냉정하고 잔인한 신이다. 평화의 저승길이 꼭두에겐 천국이었지만, 99년에 한 번씩, 49일간 이승으로 휴가(꼭두에겐 형벌)를 떠나야만 하는 운명. 이번엔 인간 도진우의 몸에 빙의한 채 눈을 뜬 꼭두에게 나타난 한계절과 악연으로 엮인다.
임수향은 어느 때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SBS '우리는 오늘부터'에 출연했고, 현재는 MBC '닥터로이어'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또 '언니들이 뛴다-마녀 체력 농구부',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시청자들을 만나며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임수향은 '흥행 보증 수표'로 통한다. 그동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 작품에서 '참 각막' '참 안목'을 뽐내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이어지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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